황홀한 정사
♡ 가는 밤 ♡ 앞서거니 뒤서거니 산새가 울고 별빛조차 빛을 잃는 깃 푸른 밤 발밑에 너 누우면 나도 눕는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욱 푸른 밤 피다 지다 네가 지면 나도 질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