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 대격변]⑤전자책→종이책→영상…출판 변화 바람 서믿음입력 2022. 11. 10. 06:02수정 2022. 11. 10. 07:24 댓글 0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선 전자책, 후 종이책 사례 증가…독자 소통 후 종이책 반영 영상화 염두에 둔 집필 사례도 늘어…영상 전문가가 집필 단계부터 참여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황보름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클레이하우스), 김영하의 ‘작별인사’(복복서가), 김초엽의 ‘지구 끝의 온실’(자이언트북스)…. 이런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속했던 작품으로 많은 이에게 널리 사랑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신인 작가, 중견 작가의 작품이 혼재됐지만,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되고 이후 종이책을 선보인 작품이라는 특징이 ..